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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 모과주 담그기의 모든 것ℹ️ 생활정보 모음.zip 2025. 1. 20. 22:07반응형
🔍 목차
1. 모과차 담그기
2. 모과주 담그기
3. 덜 익은 모과 후숙하는 방법모과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효능을 가진 과일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모과차와 모과를 즐기고 있어요. 특히 겨울철에 사랑받는 모과는, 따뜻한 차로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도와주고, 약주처럼 마시는 모과주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저는 겨울이 되면 시중에 판매하는 모과청을 사서 마시곤 했는데요. 이번엔 직접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도 나눠주고 싶어 직접 모과를 주문해 모과차와 모과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모과차, 모과주 담그기, 그리고 모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랗게 잘 익은 모과 1. 모과차 담그기 🍯
모과차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건강에 많은 이점을 주는 차입니다. 모과의 향긋한 향과 상큼한 맛이 일품인 모과차는 면역력 향상, 소화 촉진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요.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모과차 담그는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
재료:
- 모과 2~3개
- 꿀 또는 설탕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 저는 시중에 파는 백설탕으로 준비했어요.)
- 소독한 유리병
만드는 법:
- 모과 씻기 : 모과를 베이킹 소다와 식초 섞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 깨끗하게 소독, 세척한 후 건조 시켜주세요. 키친타월이나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었습니다. 저는 모과가 덜 익은 상태로 와서 집에서 후숙 해주느라 좀 방치해 뒀더니 검은 점들이 생겨버렸네요... 그래도 먹는 데엔 크게 이상 없을 것 같아 그대로 준비했답니다.


(좌) 모과를 세척해주세요 (우) 모과를 건조해줍니다. 2. 모과 준비 : 모과를 편썰기, 채썰기 등 자신의 기호에 맞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이때 가운데 들어가는 씨는 반드시 제거해 주는 게 좋아요. 모과 자체가 굉장히 단단하고 딱딱하기 때문에 준비할 때 애를 먹었지만, 다 썰고 나면 매우 뿌듯하답니다! 맛있게 먹을 걸 생각하며 열심히 썰어줬어요.


3. 유리병 소독하기 : 모과차를 담글 유리병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여 건조해주세요. 평소 사먹었던 유자청 다 먹고 빈 유리병, 파스타 소스 유리병 같은 병을 잘 준비해 뒀다가 활용해 주면 좋아요.


4. 모든 재료(썰어둔 모과, 설탕)가 준비되었다면, 소독한 유리병에 썰어둔 모과를 담그고 설탕 또는 꿀을 뿌려 재워주세요. 비율은 1:1 비율 정도로 준비해줬습니다.


(좌) 가성비 노브랜드 백설탕 (우) 설탕 반, 모과 반 5. 용기에 담았다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위생팩을 덧대 밀폐해 주세요.
6.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선선한 베란다에 두거나 냉장고에 넣어 2~3일 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이때 시간이 지나면 모과가 설탕에 절여지는데, 이때 병을 위아래로 흔들어 설탕이 병 위쪽에 담긴 모과까지 잘 섞일 수 있도록 틈틈이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7. 모과청이 완성되었다면 숙성한 모과를 1-2큰술 넣고, 끓인 물 혹은 차가운 물에 넣어 마시면 모과차가 완성됩니다.^^
그럼 이제 모과주 담그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과주는 알코올이 함유된 술로, 모과의 상큼한 맛과 향이 우러나 기분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과주를 담그는 방법도 간단하며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데요. 모과주는 모과차 담그는 방법과 거의 비슷하지만 담금주를 준비해서 함께 숙성시켜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숙성기간도 조금 다르고요! 그럼 약주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과주 담그기,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2. 모과주 담그기 🍶
재료:
- 모과 2~3개
- 꿀 또는 설탕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
- 소독한 유리병
- 담금주 (시중에서 파는 참이슬 담금주 이용)
만드는 법:
1. 모과차를 담그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과를 깨끗이 씻어 건조 상태로 준비해 주세요. 만약 껍질을 벗겨 모과주를 담글 거라면, 모과를 깨끗이 세척 후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주세요.

이때는 모과 상태가 양호했네요. 맨질맨질한 모과~ 2. 모과주에 넣을 모과는 청보다 좀 더 큼지막하게 준비해 주었답니다. 이때 씨는 모두 제거해 주세요. 아참 그리고, 모과를 써는 과정에서, 금방 갈변하더라고요. 빠르게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3.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소독한 유리병에 썰어둔 모과를 담그고 설탕 또는 꿀을 뿌려 재워주세요.
4. 설탕이 섞인 모과 위에 담금주를 붓고 뚜껑을 덮어 잘 섞어줍니다. 마트에서 파는 30% 짜리 참이슬 담금주를 샀어요. 무려 3.6L짜리! 제가 갔던 마트에는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라 샀는데 더 작은 걸로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3.6L 너무 커요.

5. 용기를 밀폐하여 서늘한 곳에서 1개월 이상 숙성시킵니다. 시간이 지나며 모과의 맛과 향이 술에 배어들어 풍미가 살아난답니다. 용기에 내가 언제 만들었는지 제조일자 써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제가 만든 모과차를 함께 곁들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시중에 파는 모과청 못지않게 맛있더라고요? 이제 앞으로 안 사 먹고 종종 만들어 먹을 듯..ㅎㅎ 참고로 모과는 네이버에서 모과를 검색했을 때 바로 상위에 노출되는 "가마실 농장"이란 곳에서 구매했답니다.(100% 내돈내산) 청도모과 5kg 14~17과 짜리였고, 23,900원에 구매했네요.
사실 모과는 그냥 일반 과육으로 먹을 일이 별로 없고, 모과주나 모과청을 담가 먹기 때문에- 모과 자체의 당도를 바로 판별할 수는 없었지만, 모과 알맹이가 정말 크고 단단했어요. 껍질 상태도 맨질맨질하니 좋았고요.
🍯 덜 익은 모과 후숙하는 방법
다만 제가 주문했던 모과는 상태는 좋았지만 대부분 푸른색을 띤 덜 익은 모과여서,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후숙 과정을 거쳤어요. 후숙 할 때는 무조건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늘에 두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후숙이 잘 안 되니 꼭 유의해주세요!

귀여운 모과 녀석들 모과가 황금빛, 노란빛을 띠면 잘 익은 것이니 그때 모과주나 모과차를 준비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향긋한 모과차~ 모과주와 함께하는 겨울나기. 왠지 올 겨울도 든든하게 잘 날 수 있을 것만 같아요.ㅎㅎ 이제 숙성되는 것만 기다렸다가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눔 하면 되겠죠?
그럼 모두 맛있는 모과차, 모과주 만들어드세요. 감기에 좋은 모과차! 건강하게 겨울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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